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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오프는 두 사람이 올 6월 결성한 듀오다. 한국 모던록 대표주자 '못'의 리더 이이언과 '언니네 이발관' 기타리스트 이능룡의 의기투합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6월 더블 싱글 '리뷰'와 '오늘의 날씨는 실패다'를 발표하며 발을 뗐다. 8월 '우린 매일매일', 10월 '예쁘게 시들어 가고 싶어 너와' 등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곡을 선사했다. 이번 EP 앨범 '마지막 밤'은 그간 발표된 4곡을 포함해 신곡 '잠'과 '해프닝' 2곡을 추가해 총 6곡을 수록했다.
'마지막 밤'은 30일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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