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중국의 기대주였던 '황색 탄환' 류시앙 선수가 부상으로 기권해 허들 110m 예선전에서 탈락했습니다.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누렸던 기대주 류시앙의 좌절에 중국 대륙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윤범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의 기대주였던 '황색 탄환' 류시앙은 시작부터 불안했습니다.부상 때문에 찾아온 고통으로 일그러진 표정을 보여 중국인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결국, 뛰어보지도 못한 채 자신의 주 종목이었던 허들 110m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이 때문에 2004년 아테네 대회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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