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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DF갤러리에서 열린 '문화예술 주간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왼쪽부터) 윤열수 한국박물관협회장,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사진제공=예술경영지원센터> |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각각 문화예술 주간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박물관·미술관 주간(한국박물관협회, 5.10~19), 공예주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5.17~26), 그리고 미술주간(예술경영지원센터, 9.25~10.9)가지 세 가지다.
매해 10월 개최되는'미술주간'은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미술행사다. '2019 미술주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국·공·사립미술관, 갤러리, 비영리전시공간 등 전국 180여개 미술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예경은 미술주간 기간 동안 아트페어, 비엔날레를 비롯한 전시회와 체험학습, 교육프로그램, 아트 투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한다.
김도일 예경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다양한 주간 행사를 협력하여 적극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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