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천여 명의 대중문화예술인을 노조원으로 거느린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조는 악의적 댓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터넷 민주주의를 구현하고자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고 최진실 씨 죽음과 관련해 대책회의를 갖고 인터넷 악성 댓글의 가장 심각한 폐해는 '무자비한 폭력성'에
또 연예인들이 사회생활 경험 부족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문제에 대해서 법과 제도의 보호와 지원을 할 수 있는 '법률지원센터'를 설치해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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