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국내 헤비메탈 음악계를 평정했던 밴드 블랙홀이 다음달 1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펼친다. 소속사 히어로그룹은 "헤비메탈의 전설 블랙홀은 공연과 함께 곧 새로운 정규앨범으로 그들의 신곡들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이번 공연에서 그들은 데뷔앨범부터 9집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연 첫 시작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뮤즈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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