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 참다 못한 류진 아내 자유여행 선언…엄마 없는 하루는?

6월 7일 금요일에는 MBN '모던 패밀리' 16회가 방송됩니다.


류진의 철없는 모습에 그의 아내 혜선 씨는 점점 질려갑니다.

류진은 거실 바닥을 뒤덮을 정도로 많은 미니카를 사 모으거나, 소장품들을 모을 역대급 크기의 장식장을 마련해놓았습니다.

↑ '모던패밀리' 16회 예고편 화면/사진=MBN

조용히 화를 삭이던 혜선 씨는 참다못해 자유여행을 선언합니다. 류진은 쿨하게 아내를 보내주는데요.

과연 아내 없는 하루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 '모던패밀리' 16회 예고편 화면/사진=MBN

초인종이 울리고 류진의 아버지이자, 찬형 찬호 형제의 할아버지가 방문합니다.

이윽고 할아버지를 위한 삼부자의 요리 도전이 시작되는데요. 무엇이 된장인지도 잘 모르는 삼부자.
패기 넘치게 요리를 계속 해봅니다.

↑ '모던패밀리' 16회 예고편 화면/사진=MBN

맛을 본 할아버지는 "된장 맛인지 간장 맛인지 모르겠다"라는 답변을 내놓습니다.


엄마 없이 음식도 잘 못 만드는 류진네 가족의 하루.

좌충우돌 요리 도전의 결말이 내일(7일) 밤 11시에 펼쳐집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