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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T&G] |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실력 있는 신진 뮤지션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출연 뮤지션은 4주 간 하나의 주제로 매주 서로 다른 콘셉트의 공연을 진행한다.
그동안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을 시작으로 옐로우몬스터즈, 선우정아, 두번째달, 고상지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윤현상은 2012년 SBS TV 'K팝스타'에 출연해 톱 8까지 진출했다. 서정적인 보컬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KT&G 상상마당은 기획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인디 음악을 대중에게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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