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의 나이로 올해 US여자오픈 챔피언에 오른 박인비가 인터내셔널팀과 아시아팀이 겨루는 렉서스 컵 대회에 출전합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LPGA 상금 순위에 따라 6위인 박인비와 함께 7위 이선화, 12위
박인비는 렉서스 컵 출전이 처음이며, 이선화와 장정은 세 번째 출전입니다.
이에 앞서 맥도널드챔피언십 우승자인 대만의 청야니가 아시아팀 멤버로 확정됐고, 주장 박세리가 선정하는 멤버는 다음 달 초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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