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체어 이즈 이너프'는 스툴 60의 패키지 전면에 붙어 있는 문구로서 이번 전시는 알바 알토의 가구 디자인을 재조명합니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스툴 60을 재해석했습니다.
나난 작가는 '앉는 용도로 사용이 안 될 것이다'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꽃밭을 표현해 주목받았습니다.
▶ 인터뷰 : 김홍경 / 갤러리 이알디 큐레이터
- "알바 알토의 스툴 60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알바 알토의 가구 디자인을 재조명하고자 하며 14인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홍현의 V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