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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왼쪽), 연세대 입학. [EPA = 연합뉴스] |
19일 연세대에 따르면 국제학부인 언더우드국제대학 신입생들은 입학 행사에 참석한 뒤 이틀간 OT(오리엔테이션)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매덕스는 외국인 전형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했으며, 송도캠퍼스에서 1년간 수업을 들은 후 내년 9월부터는 신촌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을 것으로 예상된다.
언더우드국제대학 소속 학생들은 한국어 수업을 수강하지 않아도 졸업 할 수 있다.
연세대 관계자는 "매덕스가 장학금을 받은
앞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졸리가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졸리는 매덕스의 기숙사 입소와 연세대 입학을 돕기 위해 한국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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