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가 영화인 배두나 씨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E&A 대표에게 '에뜨왈 뒤 시네마' 상을 수여한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은 르포르 대사가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내달 5~6일 부산을 방문해 이같은 수상식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르포르 대사는 인천공항과 서울에서 촬영한 알랭 샤바와 배 씨가 출연한 프랑스 장편 영화 '아임히어(#IAmHere)' 상영회에 참석하고, 배 씨에게 '에
[김덕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