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방송되는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그동안 세 아들에게 숨겨온 비밀이 밝혀질 예정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윤정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예능 베테랑' 윤정수의 입담과 김수미와 세 아들의 '가족 케미'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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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한방' /사진=MBN |
이날 방송에서는 윤정수가 '세 아들 중 엄마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이라는 퀴즈를 내고, 수미 퀴즈를 맞추기 위한 세 아들의 대결이 시작되는데요.
평소 김수미는 "노인 한 명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는 격언을 방송에서 자주 언급하였는데, 퀴즈는 이 격언이 과연 어느 나라의 격언인지를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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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한방'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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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한방' /사진=MBN |
예고편에서는 자신 있게 영국이라고 외치는 탁재훈과 달리, 이상민은 영국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논쟁이 벌어지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상민은 김수미가 영국 속담을 언급하는 장면에서 자막에 표기된 국기가 영국이 아니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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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한방' /사진=MBN |
예고편의 말미에서는 탁재훈이 김수미에게 "엄마는 좀 정확하게 말해요
과연 '김수미가 말한 영국 속담의 진실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세 아들 중 엄마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아들은 누구일까요?
충격 대반전을 예고한 최고의 한방 12회는 오늘(1일) 밤 10시 50분 MBN에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