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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M은 지난 9일 오후(현지시간) 방송된 인기 프로그램 '엘렌쇼'에 등장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쟈핑(Jopping)' 무대를 선보였다. 진행자인 유명 코미디언 겸 배우 엘렌 드제너러스는 "한국 팝스타로 이뤄진 슈퍼그룹으로, 'K팝 어벤져스'로 불리고 있다"라고 슈펴M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이 슈퍼M의 미국 첫 TV 데뷔지만, 이미 매우 성공한 분들이라는 걸 알고 있다"며 "슈퍼M을 보기 위해 팬들이 밤새워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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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직접 녹화 현장을 찾아 멤버들을 격려하는
슈펴M은 다음달부터 미국 텍사스,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위 아 더 퓨처 라이브(We Are The Future Live)' 공연을 개최한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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