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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램씨와 이민혁, 뷰티 유튜버 새벽이 그제(9일) 오후 6시 프로젝트 음원 '기도'를 발매했습니다.
램씨는 지난 4월 우연히 유튜버 새벽의 항암치료 과정 브이로그를 보게 됐고, 그녀를 보며 같은 상황이었던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이 나서, 그녀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선물의 곡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편곡을 진행 중이던 이민혁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노래를
이후 새벽의 브이로그 배경음악으로 알려졌고, 새벽의 구독자와 아티스트의 팬들이 정식 발매를 요청했습니다. 이민혁과 새벽도 이에 흔쾌히 동의하며 정식 음원용으로 재녹음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곡 본래의 의미를 지키고자 수익 전액은 기부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