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하이마트 2008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다승왕, 최저타수상, 상금왕, KB스타투어 상금왕 등 5개 부문을 싹쓸이했습니다.
더욱이 대상과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은 2006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로써 신지애는 "상금왕 3연패를 달성하고 미국에 진출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고 화려하게 내년 LPGA투어 진출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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