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2008-2009 SBS 국제 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를 제치고
김연아는 오늘(12일) 오후 고양시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5.94점을 받아 아사다를 0.56점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내일(13일) 오후 8시부터 프리스케이팅 연기로 대회 3연패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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