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 주연 디즈니 영화 '말레피센트 2'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레피센트 2'는 지난 주말 이틀(19∼20일) 동안 43만520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1450명. 지난 17일 개봉 이후 나흘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개봉한 '
2위는 '조커'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29만5309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454만8685명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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