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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난 16일 첫 방송을 한 '검사내전'의 시청률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유료방송가구 기준 5.042%를 기록했다.
'검사내전'은 검찰 개혁과 관련한 사회 이슈가 커진 상태에서 편성 시기를 잘못 선택한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내세워 시청자의 공감을 얻는 데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존재감이 미미한 시골 지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검사내전'은 이선균, 정려원 등이 이끌고 있다.
이날 함께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3.331%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블랙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블랙독'은 서현진, 라미란 등이 묵직한 역할을 소화하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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