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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KB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프로그램 캡처] |
17일 방송된 KB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미르가 탈모와 자신의 소비 습관을 밝혔다.
그는 "머리 탈모가 있어서 앞머리 2800모를 심었다"라며 "올백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못하고 있다가 심은 뒤로 올백을 한다. 그러니까 나는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미르는 "점을 봤는데 32살에 결혼운이 열린다고 해 미리 결혼 자금을 모아야 할 것 같은데 예전에 비해서 수입이 10분의 1로 줄었다"라고 했다.
이어 공개된 미르의 일상에는 뷰티관련 지출이 유난히 많았다. 미르는 한 로드샵에서 한 번에 17만원을 지출했다.
미르는 엄마에게 용돈으로 200만원을 보내기도 했다. 미르의 엄마가 "얼른 돈 모아서 결혼해야 하는데 걱정이다"라고 하자 장성규는 "나는 엄마한테 용
미르는 자신을 둘러싼 땅부자 소문에 대해 "땅이 있긴 하지만 이건 우리 집안으로 대대로 물려 내려온 땅"이라며 "우리 가족 누구도 그 땅을 팔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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