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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연합뉴스] |
이들은 지난 3월 2년여 열애 중임이 알려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당시 열애 보도에 직접적인 언급이나 인정은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말을 아꼈다. 하지만 '배우 사생활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딱히 부인하지도 않아 연예계 공식 커플로 알려졌다.
결별도 양측 소속사는 열애 보도 당시와 마찬가지로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기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지난 2014년 영화 '들꽃'으로 정식 데뷔하면서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은 조수향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M
MBC '하얀거탑', JTBC '밀회' 등에 출연,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온 박혁권은 배우 안재홍, 강소라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해치지 않아'의 내년 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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