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년음악회'가 내일(8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음악회는 '소리의 어우러짐, 희망의 울림'이란 주제로 다양한 소리가 어울려 아름다운 화음이 만들어지듯 새해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와 염원이 모여 커다란 희망으로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꾸며집니다.
음악회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장애인예술인, 다문화 가정, 치매센터 가족 등 2천400여명이 참석합니다.
또 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우리 가곡, 소프라노와 테너의 합동 무대, 국악과 관현악의 만남, 희망의 대합창 등 화합의 무대가 준비됐습니다.
특히 국가유공자들을 초청해 6·
이번 음악회는 오는 19일 오후 5시40분 KBS 1TV를 통해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