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9일 이사회…경기 일정 등 논의

한국농구연맹, KBL은 오후 2시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9차 이사회를 열고, 2009-2010시즌 정규리그 경기일정 등을 논의합니다.
또 KBL이 작성한 초안을 토대로, 다음 시즌의 정규리그 대진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며, 국내외 선수 드래프트 문제도 다룰 예정입니다.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는 다음 달 3일 국내 선수 선발에 앞서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동준의 형인 에릭 산드린을 포함해, 모두 9명이 드래프트를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한편, 이번 시즌 6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3월22일 끝남에 따라 정규리그 4, 5위와 3, 6위가 맞붙는 6강 플레이오프는 4∼5일을 쉰 뒤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