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제공 |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오직 주부만을 위한 무대입니다.
가족을 위해 꿈을 포기했던 주부들이 노래로 열정을 쏟아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7회 시청률은 최고 9.2%까지 치솟으며 '보이스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지난 7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가 열렸습니다. 두 참가자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1대1 KO매치'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결 상대가 결정됐습니다.
그 결과 강력한 우승후보끼리 격돌하는 상황이 펼쳐졌고, 예상치 못한 탈락자가 속출하며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현재 거제도 윤시내 김은주, 경기민요 소리꾼 이미리, 보이시퀸 이도희, 버블시스터즈 박진영, 댄싱퀸 박은정, 천사의 목소리 이주리, 파워성량 이효진, 폭풍 가창력 주설옥, 올라운드 플레이어 이유나, 진심의 목소리 안이숙 등의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 무대가 남아 있습니다.
한편 오늘(9일) 방송하는 '보이스퀸'에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1대1 KO 매치'를 평가하는 심사위원 '퀸메이커'들이 녹화 중단을 선언한 것입니다.
'1대1 KO매치'에서 격돌하는 전혀 다른 색깔의 두 참가자가 본인들의 색깔은 물론 폭발적 가창력과 감동까지 선사하며 퀸메이커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이들 무대가 끝나자 퀸메이커들은 "너무 힘들다, 진짜 힘들다"며 진땀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퀸메이커 가수 김경호는 "시간을 달라"며 녹화 중단까지 선언하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퀸메이커들을 패닉에 빠뜨린 참가자들은 누구고 이들이
이 모든 것이 공개될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8회는 오늘(9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