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이 5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이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남자복식 부문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1위에 올
이용대, 정재성은 2009 요넥스코리아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2위를 차지해 이 부문 1위였던 인도네시아의 '키도 마를 키스-세이아완 헨드라'조를 800여 점 차로 제쳤습니다.
한국 남자복식팀이 세계 정상을 차지한 것은 2004년 '김동문-하태권'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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