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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사진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
문체부에 따르면, 그는 대규모 공연 매표 누리집인 인터파크가 수여하는 '최다관객상'을 2년 연속(2018년, 2019년) 수상하고, 최근 3년간 최대 95%에 이르는 높은 객석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발레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국내 창작발레 제작을 활성화하고 후원 유치를 통해 국립발레단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다. 적극적 국제교류와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
특히 장시간 단원들과 함께하는 성실함과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단원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학연과 지연 등을 배제한 단원 선발 체계 운영도 이번 세번째 연임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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