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6일 파리 순방 중 기자 간담회에서 "KBS가 공영방송 역할에 충실하려면 수신료를 올릴 필요가 있지만, 정권의나팔수가 아니라 국민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시중 위원장은 "KBS가 정권
이와 함께 최 위원장은 "미디어 법이 2월에도 통과 안 된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다"고 말한 뒤 "미디어 법이 정치권으로부터 발목을 잡혀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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