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총 3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부 일자리 2만 8천여 개를 창출하는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는 19개 여성 직업 교육기관을 활용한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2만 500여 개, 급식 도우미와 아이 돌보미 등 사회적 일자리 지원으로 5천600여 개, 취업상담 알선 등으로 2천여 개의 주부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이른바 장롱 자격증 되살
서울시는 다음 달 주부 간호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 성과를 점검한 후 사회복지사와 교사 정보처리사 운전사 등으로 취업알선 직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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