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과속 스캔들'이 어제(14일)까지 801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흥행순위 6위였던 '웰컴 투 동막골'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극장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 1위는 1천 302만 명의 관객을 모은 '괴물'이고, '왕의 남자', '태극기 휘날리며'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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