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은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남아공 월드컵이 끝나는 내년 여름 그만둘 것"이라고 말해, 러시아 대표팀은 물론 현재 겸임하고 있는 첼시팀 지휘봉을 모두 내려놓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히딩크는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제안으로 남은 2008~2009시즌 동안 첼시 사령탑을 겸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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