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에서 오프사이드 판정을 한 부심을 향해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던 이천수가 상벌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내일(9일) 오전 11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곽영철 위원장 주재로 이천수와 관련한
이천수는 지난 7일 FC 서울과 경기 때 0-6으로 크게 뒤진 후반 25분 슈바의 헤딩 패스를 받아 논스톱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가자 부심을 향해 '주먹 감자'와 '총쏘기' 시늉을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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