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GC CA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미켈슨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3언더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공동 25위로 올라선 가운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3언더파로 공동 35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양용은(1언더파)은 공동 52위, 최경주(2오버파)는 공동 67위로 선두권과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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