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활약하는 설기현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활약했지만,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설기현은 우즈베키스탄의 파크타코르와 2009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2차전
설기현은 0-0으로 맞선 후반 10분 페널티킥을 얻어내 팀이 선제골을 뽑는데 힘을 보탰지만, 팀은 2분만에 동점골을 내줘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한편, 울산 현대는 호주의 뉴캐슬 제츠에 0대 2로 져 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