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빙상연맹이 오늘(2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조사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며 일본 연맹의 홈페이지에도 같은 취지의 성명서를 게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빙상연맹은 성명에서 "일본 선수는 스포츠맨십에 의거, 경기를 시행하고 있어 의도적으로 방해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연맹과 김 선수로부터 항의를 받거나 국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사실도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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