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시민참여 프로그램 대폭 확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CJ헬로비전은 지역채널의 봄 개편을 맞아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된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중 선발된 시민 VJ가 6mm 카메라로 촬영해 제보한 동영상들로 꾸며지는 '시민 VJ가 간다'와 시청자의 소개에 따라 지역 내 화제나 주민의 생활 주변에 있는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출발 현장 속으로'(경인지역), '지금 경남엔 ing'(경남지역) 등입니다.
CJ헬로비전은 전국 단위의 방송에서 느낄 수 없는 지역 밀착 프로그램의 친밀함과 적극적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채널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