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오는 20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시상식에는 '내 마음의 풍금'과 '미녀는 괴로워'가 최우수창작뮤지컬상과 연출상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미녀는 괴로워'의 가수 바다와 '드림걸즈'의 홍지민, 차지연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지붕 위의 바이올린'의 김진태와 '내 마음의 풍금'의 오만석 등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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