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7실점…시즌 첫 패배

미국 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 박찬호 선수가 또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박찬호는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시즌 네 번째 선발 등판해 4와 3분의 2이닝 동안 홈런 1개와 8안타를 내주며 7실점 하면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또, 필라델피아가 4대 7로 패하면서 시즌 첫 패배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자책점은 7.16에서 8.57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