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현역 최고 투수인 산타나와 선발 맞대결을 펼쳐 6이닝 동안 단 1안타만을 허용하며 무실점했습니다.
5개의 탈삼진을 곁들였고, 5회 2사까지는 메츠의 강타선을 무안타로 봉쇄하는 완벽투를 선보였습니다.
이로써 선발 경쟁에서 한숨 돌린 박찬호는 오는 13일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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