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훈 한국의료관광협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의료 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료관광 코디에 대한 교육이 핵심"이라며, 인증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신 회장은 이를 위해 열린사이버대학과 협약을 맺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전문 코디의 수요를 충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민지 스탠포드대 연구원은 메디컬투어리즘 , 투어리즘 메디컬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의료와 관광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관광과 메디컬의 상호발전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이번 의료관광 포럼에는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윤용석 의원을 비롯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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