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이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수근의 징계를 풀어달라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습니다.
구단은 '정수근이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고, 유소년 야구교실 지도자로 봉사
정수근은 지난해 7월 부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취한 상태로 경비원을 폭행해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은 데 이어 KBO로부터 무기한 실격 처분을 받아 그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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