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막대한 이적료 공세에 대해 "비정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라티니 회장은 프랑스 스포츠신문 레퀴프와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엄청난 규모로 선수를 영입하고 있는데 정말로 돈이 있어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며, "은행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보증해줬는지 궁금하다"고 밝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AC밀란
플라티니 회장은 "엄청난 돈을 선수 영입에 쓸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현재의 이적료는 분명히 뭔가 잘못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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