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던 수비수 이영표가 사우디아라비에 진출한 2호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이영표의 에이전트사인 쎈은 이영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명문 클
애초 보루시아와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구두로 합의했던 이영표는 국내에서 메디컬 체크를 받고 알 힐랄과 입단 계약에 최종 사인했습니다.
알 힐랄과 계약 기간은 1년이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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