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아일랜드의 파드리그 해링턴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해링턴은 중간합계 7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2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라 있어 이 대회 7회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앤서니 김이 이븐파 공동 25위를, 대니 리가 1오버파 공동 3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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