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끈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김의수(CJ레이싱)가 일본인 레이서 밤바타쿠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김의수는 개막전부터 이어진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매 경기 때마다 우승자가 바뀌는 '슈퍼 3800 클래스'에서는 황진우(에쓰오일)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연예인 레이서인 류시원과 안재모는 각각 6위와 7위에 올랐습니다.
'CJ 오 슈퍼레이스' 5번째 경기는 다음 달 12일과 13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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