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 메트로호텔에서 제4차 위원총회를 열고 이연택(73) 전 대한체육회장을 공석 중인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할 예정입니다.
두 차례 대한체육회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공동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던 이연택 신임 위원장은 2011년 11월까지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를 이끌게 됩니다.
인천아시안게
인천조직위는 국내 주요 체육단체장을 두루 맡았던 이연택 위원장이 새롭게 수장에 오름에 따라 2014년 아시안게임 준비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