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럭비가 100여 년 만에 다시 올림픽 정식종목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독일 베를린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16년 하계올림픽 추천 종목을 심의한 결과, 골프와 7인제
이에 따라, 골프와 럭비는 오는 10월 IOC 총회에서 최종 찬반투표에 부쳐질 예정이지만, 이변이 없는 한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야구는 집행위 투표에서 부결되면서 또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지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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