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미국의 벤 마틴을 무려 7홀 차로 완파하고 이 대회 최연소 챔피언이 됐습니다.
지난해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이 세운 최연소 우승기록을 17세 2개월로 단축한 안병훈은 이 대회에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처음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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