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골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3회 익성배 매경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권기봉과 박성혁이 공동 선두로 앞서갔습니다.
권기봉과 박성혁은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정민과 김시우, 이재혁이 1타차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첫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11명이어서 치열한 순위싸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자부는 내일(2일)부터 3라운드 경기로 진행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