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였던 미국프로골프 투어 PGA챔피언십에서 명승부를 연출했던 양용은과 타이거 우즈가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양용은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에서 열린 PGA 투어 도이체방크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와
'골프 황제' 우즈도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 공동 48위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앙헬 카브레라와 저스틴 레너드 등 5명이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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