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는 프로야구는 오늘(9일) 잠실과 광주, 대구에서 3경기가 펼쳐집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선두 KIA와 2위 SK가 또다시 맞
4연패에 빠진 KIA는 에이스 구톰슨을, 10연승을 달리는 SK는 송은범을 각각 선발 투수로 내세웁니다.
치열한 4위 싸움을 벌이는 삼성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 쌓기에 도전합니다.
히어로즈는 역시 잠실에서 두산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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