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5전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펼쳐집니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타이틀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가운데 특히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김의수 선수의 5연승 여부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개막전 이후 내리 4연승을 거둔 김의수의 연승행진을 막을 선수로는 이승진과 일본인 레이서 밤바타쿠가 꼽히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